2011년

[스크랩] 호테루에게 경고함

블루마블1 2011. 3. 31. 21:13

 

 

호테루야 니네 갤에 어떤 병시니 자주 가는지는 모르겠다만

병시니는 병시니일 뿐

 

왜 재중이를 건드리냐.

이간질....

진짜 두명 이간질 한번 해줄까

하긴 니네들은 누가 이간질 안해도 니들끼리 알아서 끝장보겠지만....

 

암튼 유추를 하려거든 뇌를 쓰세요.

하두 어이없어서 닉 안 가림..

참네... 이런 글이 쪽팔린건 아냐 흰색으로 쓰게 ㅗㅗ

 

 

- 추가로 기사 하나 찾아줌 -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너네 이제 뭐할래?

 

앞이 깜깜하다. 한때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80만 카시오페아 대군을 이끌며 가요계 정상에 군림했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하지만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지난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며 따로 JYJ를 결성하자 이들의 지위는 급락했다. 이와 함께 탄탄하기로 소문난 동방신기 팬들이 JYJ로 대규모 이동하는 징후까지 포착돼 두 사람을 더욱 씁쓸하게 만들고 있다. JYJ와 다른 두 사람의 최근 성적을 비교해봤다.

 

승승장구 JYJ, SM 나오길 잘했군! 팬들도 대거 이동 JYJ는 SM을 박차고 나간 뒤 승승장구 중이다. 우선 이들의 글로벌 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은 선주문량만 52만장을 돌파, 올해 최대 음반 판매 달성이 확실하다. 지난 1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JYJ의 첫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 15분만에 1만석이 매진됐다.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월드와이드 콘서트 역시 티켓 1차분이 오픈과 함께 동이 났다. 이런 반응은 80만 카시오페아 상당수가 JYJ를 선택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일반 대중도 JYJ의 손을 들어줬다. 시아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로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인기상과 신인상을 탔고, 영웅재중도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믹키유천은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아이돌 출신 연기자 중 가장 연기를 잘한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초라해진 왕자들, 유노윤호-최강창민 반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비교되는 것은 역시 무대다.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열린 SM 콘서트 무대에 섰으나 실망만을 안겨줬다. 동방신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온데간데 없었다. 와이어에 매달려 허공을 가르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에도 오히려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의 빈자리는 커 보였다. 연기 역시 마찬가지다. 유노윤호는 작품명처럼 정말 \\\\'맨땅에 헤딩\\\\'을 했다. MBC \\\\'맨땅에 헤딩\\\\'에서 어리바리한 축구선수 차봉군을 연기한 그는 어색한 표정과 한 가지 톤의 목소리, 불분명한 발음으로 일관해 \\\\'발연기의 진수\\\\'라는 오명을 얻었다. 그 발군의 발연기에 힘입어 \\\\'맨땅에 헤딩\\\\'은 방송기간 내내 한자리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하더니 결국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맛봤다. SBS \\\\'파라다이스 목장\\\\' 녹화를 마친 최강창민의 연기는 아직 대중에게 선보이진 않았지만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연기력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유노윤호-최강창민, 니들은 뭘 할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솔로 앨범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차후 연기 활동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말처럼 쉽진 않을 전망이다. 이미 \\\\'맨땅에 헤딩\\\\'의 참패를 목격한 제작사들이 유노윤호를 작품에 기용하는데 대해 회의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해도 팬덤 수에서부터 밀리기 때문에 JYJ를 넘어서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이 온전히 두 사람으로 인해 야기된걸까? 더 큰 문제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있다. 동방신기는 이제 5명이 아님에도 SM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게 여전히 동방신기 컨셉 트를 강요했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슷한 컨셉트를 고집해 JYJ의 빈자리를 크게 만들고 두 사람의 모습도 초라하게 만들었다. JYJ에 대한 지나친 보복도 문제다. SM은 JYJ의 활동 자체를 전면 부정한데다 앨범 발매에 맞춰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최근에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긴 했지만 팬들은 \\\\'H.O.T에 이어 또 한번 마녀사냥에 들어가는 것이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등 JYJ에 동정표를 던지고 있다. 결국 SM의 과욕과 이기심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을 두 번 죽이고 있는 셈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9/2010102901033.html

 

사진생략함 - 캡션

거침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JYJ(위)와 안타까울 정도로 초라해진 유노윤호-최강창민. JYJ가 빠져나간 빈자리가 너무 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프레인컨설팅그룹

 

 

 그러니까 엉뚱한데 삽질하지 말고 개셈한테 열폭이나 하라고

출처 : 스타존
글쓴이 : 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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