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로 확인하는 JYJ죽이기 작전 1,2,3단계 [29]
☞ 1단계(2009-2010년) : jyj도덕성 논란을 통한 팬덤분열 작전
1. 소송 직전부터 나돌기 시작한 루머
(1) 6.25 모임 녹취록에 대한 악의적 해석과 루머 유포
→ 동방신기 해체에 대비한 3인 가족과 팬모임에 불과한 것으로 결론남.
(2) 3인이 중국 심천공연 확인서에 사인했었다는 루머 유포
→ 3인 사인 무단도용(위조)으로 판명남[☞관련뉴스 바로가기]
.... 이외에도 숱하게 많지만 일일이 나열하면 너무 많아서 생략.
2. 소송 직후 이뤄진 sm 및 2인측 기자회견
(1) 2인측 부모 주장: 동방신기 3인의 목적은 화장품 사업... 나머지 2명은 사실상 피해자[관련뉴스 바로가기]
※ 동방신기 심○○父 "어처구니 없는 얘기들었다" [☞관련뉴스 바로가기]
※ 동방신기 정○○父 "나머지 멤버 2인 피해 크다" [☞관련뉴스 바로가기]
(2) 정○○, 심○○ 주장 : "부당계약 말도 안돼, 안타깝다"[☞관련뉴스 바로가기]
(3) sm측 공식입장에 관한 기자회견 : 동방신기 사태는 화장품 사업 금전적 유혹탓 [☞관련뉴스 바로가기]
→ “동방신기 세 멤버는 장기 전속계약을 끝내달라고 소송을 낸 것이지 화장품업체 투자와는 무관하다”는 경찰 판단: [☞관련뉴스 SM엔터 김영민 대표 기소의견 검찰송치]
3. 2인 동방신기 활동 재개시에 일어난 디스
(1) 킵유얼헤드다운 앨범의 땡스투에 적힌 '동방신기 2막' 발언
(2)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발언한 꿀밤, 철새 발언
※ 하일라이트 : "동방신기라는 팀 자체는 SM엔터테인먼트 기획에서 만들어진 팀이고 그 틀에 있어야 합니다. <중략> 계절에 따라서 철새들이 떼 지어 이동을 해요. 이렇게 비교하면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우리 둘은 이탈하지 않고 그 자리 그대로 있는 것이고, 이탈을 한 철새 몇 마리가 '우리는 아직도 전에 소속돼 있는 무리 중의 몇 마리'라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죠."
(3)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발언한 '소송사실 몰랐다'
→ 무릎팍도사“소송몰랐다” 동방신기해명진짜? [☞관련뉴스 바로가기]
4. 찌라시 기사 및 민족주의을 악용한 안티들의 jyj 비난
1) JYJ가 일본 지진성금 6억원을 내지 않으려 한다는 루머
→ JYJ 日 대지진 기부금 6억원 지진 피해자 쉼터 결실[☞관련기사 바로가기]
2) 일 사이조 기사를 인용해, jyj가 일본 우익단체의 비호를 받아 도쿄콘서트를 열 수 있었다는 루머 유포 → 선정적 추측 기사로 결론남.
3) 국내 거대기획사들의 연예인 인권문제와 불평등전속 계약 문제를 거론한 르몽드와 BBC 기사가 jyj팬의 제보로 인한 것이라는 루머
→ 황당한 추론에 무식함만 탄로남.
- 1단계 작전 결과: 실패
- 1단계 작전 부작용: 적극적 루머대응 과정에서 일어난 jyj 팬덤결집 및 팬심상승
☞ 2단계(2010-2012년) : 일반대중 및 팬덤과의 접촉면 차단 작전
(1) sm측, 워너뮤직코리아에 내용증명 보내 JYJ 월드와이드 음반제작, 유통을 중지 요구 → 2010.10월 법원으로부터 jyj 활동을 방해할 때마다 2천만원을 내야한다는 판결 받음.
(2) 문산연(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의 jyj출연 보류요청 공문발송과 kbs드라마국 방문 → kbs드라마국 문산연 요청거절, 2010 kbs 연기대상 3부 오프닝무대 출연. But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여전히 요원한 실정.
(3) SM측 잇따른 소송 제기 및 이의신청 → 대부분 패소 또는 기각됨.
(4) SM-YG-JYP등 7개 연예기획사 합작법인 KMP 홀딩스의 <성스> ost 음원유통 방해 → 성스제작사 래몽래인은 ‘SM 개입설' 제기, 음원유통관계자의 증언(머니투데이, 시사in)
(5) 연제협(한국연예제작자협회), 동방신기 멤버 일부(JYJ)가 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무효확인청구소송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탄원서 제출
(6) 공중파 3사의 음악방송 및 예능프로그램 출연 차단(방송3사의 음방,예능프로 출연섭외 없음. KBS 제주특별방송의 jyj출연 일방적 취소)
(7) QTV jyj 일상다큐 방영취소와 CGV의 jyj다큐 일방적 계약파기 → 롯데시네마 상영 대체, 기록적 객석점유율 및 관객수로 화제가 됨.
- 2단계 작전 결과: 실패
- 2단계 작전 부작용: 공정위 계약기간 시정 권고조치, 법원의 잇따른 sm 패소판결, 연제협과 문산연에 대한 여론악화, jyj의 국내외 각종 홍보대사직 선임, jyj 광고계약수 증가, 팬덤의 강화 등... 뭐 이 정도?
☞ 3단계(2011-2012년 현재) : 여론전을 통한 jyj 이미지 타격 작전
(1) jyj 소속사 사기피소 사건 뉴스 → JYJ측 “금전손해본건우리, 법적대응할 것” 강력반박 공식입장[☞관련뉴스 바로가기]
(2) jyj 3인의 부를 강조하는 언플 : 멤버들의 부동산 취득, 자동차, 요트같은 취미 소식을 통해 jyj와 일반대중의 거리를 넓히려 함. → 대한민국 일반대중의 수준은 이미 이런 언플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결론남.
(3) 과거에 있었던 멤버들의 사생활 논란 :
① jtbc가 인기아이돌 그룹 멤버의 동영상 협박 관련 뉴스에 사용된 배경영상 논란
-> 박유천과 관계없다는 공식입장이 있었음.
② 2009년 당시 사생 음성녹음의 편집파일 폭로 뉴스와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유도
-> 사생의 스토킹 행태가 조명되는 계기가 되었음. 현재진행중.
- 3단계 작전 특징: 기득권이 직접 나서지 않고 찌라시 언론이 터뜨리고 언플로 여론몰이를 하려는 형태
- 3단계 작전 결과: 현재진행형. 현재까지는 여론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모양새. 여론의 동향이 중요함.
- 3단계 작전 부작용: 스토커에 관한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한 계기가 됨.
※ 이쯤되면 이런 질문이 가능하죠. 4단계도 있을까?
제 생각에 4단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정교한 3단계 버전2는 언제든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3단계 진행중에 jyj가 승리하고 방송출연 제약도 풀릴 거라 생각합니다. 직감적이긴 하지만, 그때가 가까와지는 느낌이 들어요.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여론의 팽팽한 균형추가 어느순간 한쪽으로 확 쏠리게 되면, 기득권은 자멸보다는 타협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그들은 자멸 직전에 가서야 마지못해 타협의 악수를 청해올 것이란 점입니다. 왜? 모든 것을 잃기보다는 마지못해서라도 나누어 갖는 쪽을 택하는 게 탐욕스런자들의 본성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우리팬들의 강력한 참여와 일반대중에 대한 진실알리기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들 (0) | 2012.07.21 |
---|---|
[정보] JYJ Discography (DVD제외, 리스너용, 스압주의)MD (0) | 2012.06.20 |
‘연예가중계’ MC들의 한심한 농담 (0) | 2012.03.11 |
JYJ 사생팬 폭행 영상, 욕설 음성 유포…이들은 가해자일까? (0) | 2012.03.08 |
그럼, JYJ가 다이애나처럼 되길 원하는가? by 자그니 (0) | 201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