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크랩] 유천준수재중을 둘러싼 루머와현실 (300억이아니라 30억)

블루마블1 2010. 7. 4. 17:49

 

 

 

 

 

 

 

 <동방신기 세 멤버를 둘러싼 루머와 현실>

 

세 멤버들이 힘들게 내린 소송결정 이후 예상했던것처럼 확실하지 않은 기사나 루머성 글들이 사실인양 포장된 채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글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도 되기 전에 여과없이 일본이나 해외 팬들에게 퍼져나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조금만 사실 확인을 한다면 그런 글들이 얼마나 작위적인 해석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알수 있을텐데

그런 과정 없이 비난을 받고 있는 멤버들의 현실이 안타까워 몇가지 짚고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100 억, 그 진실은? 돈 때문에 동방신기를 버렸다?

 

<3 인측의 입장>
[3인의 법정 대리인인 세종법무법인 임상혁 변호사는 28일 "우선 1인당 10억원씩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앞으로 손배소 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지만 100억이라는 기사는 오보다. 최종 배상 요구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문: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275639&cloc=rss|news|total_list

 

이렇게 3인측이 300억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진 후에도 각종 포탈사이트에는 여전히 '300억이란 자극적인 단어가 들어간 제목의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기자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300억이란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쓴 건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의 연예 기사는 보도할 내용의 정확성보다는 신속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기사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경우가 빈번하고 아예 거짓으로 판명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성격을 인지하지 않고 기사니까 다 사실이려니 생각하고 판단한다면 거짓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이런 오보에 시달려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 역시 기사를 액면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 언플의 예]

 

금융감독원이 풍문,보도에 의한 공시요구를 하자 SM이 오늘 오후에 공시한 내용입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100억이란 숫자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고 팬분이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메일을 드렸으나 정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30억에 0자 하나 더 붙여서 300억을 요구했다는 보도자료를 돌린 걸까요?

 

이번 사건 뿐 아니라 소송 이후 SM은 사실관계의 여부와 상관없이 SM측의 일관된 주장 (세 멤버는 결국 화장품 때문에 소송을 제기했다

혹은 돈 때문이다)을 교묘한 언론 플레이로 마치 사실인냥 여론몰이를 해 왔습니다.

SM의 이러한 언론 플레이 때마다 루머가 조장되고 그 루머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생겨났지만 정작 사실관계가 확인된 제대로된 정정기사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되어있는데 그 의도가 과연 무엇일까요?

 


[참고]

 

SM이 동방신기에게  요구한 위약금 : 4000억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동방신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 맺은 계약 조건하에서 동방신기가 물어야 할 위약금은 4000억원에 달한다.]

 

원문: https://t1.daumcdn.net/cfile/176152054C29F77E26

 


CJ와 천우배의 관련성?
        
천우배 속의 CJ라는 자막은 삼화프로덕션이 천우배(및 텔레시네마) 영화를 공급유통하는데 있어서

우리나라 양대 극장 체인이자 배급사인 CGV(모회사 CJ)와 롯데시네마 중 CGV를 선택한 것입니다.

현재 한국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보조금 + 금융계 투자금+ 배급사 투자금을 기본으로 제작됩니다. 고로 천우배 마지막에 찍힌 Cj 로고는
        
첫번째, 2008년 영웅재중이 SM 소속 당시 제작된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제작사인 삼화프로덕션이 배급사인 CJ (CGV)에 일정부분 투자금을 받았거나(현재 삼화프로덕션은 최강창민이 출연한 드라마 제작사로 삼화프로덕션과 영웅재중은 단순히 제작사와 배우의 관계일 뿐입니다.)
둘째, 배급사 표시로 볼 수 있습니다.

 


3인의 매니저가 조폭이다?

 


2010.05.27자 스포츠 월드 김용호 기자
[......B씨는 출소 후 다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정황이다.

 SM을 악덕 회사로 규정하며 뛰쳐나간 3인이 새롭게 관계를 맺은 인물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고 알려진 B씨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

 

원문: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526004447&subctg1=10&subctg2=00

 


2010.06.21자 스포츠 월드 김용호 기자

[......그런데 매니저 백씨가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아 동방신기 3인의 이미지에도 커다란 손상을 주었다. 그런데 백씨는 성장기간 중 조직폭력과는 무관하게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군 생활을 했으며, 제대 후 엔터테이먼트 업계에 들어와 성실하게 일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를 아는 많은 연예인과 주변사람들은 그를 조용하고 성실한 젊은이로 기억하고 있으며 결코 조직폭력배가 아님을 강조했다. ......]

 

원문: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620002467&subctg1=10&subctg2=00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읽었을 때 조폭 기사를 쓴 기자와 동일인물일거라고 짐작이 되시나요?

 

이런 기자가 첫번째(5.27일자)기사를 쓰고 난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이 일본에 가서 일본 기자들에게 이에 관련한 내용을 잘 전달하고 오겠다는 말을 밝힌 후 일본에서 조폭관련 내용을 담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물론 후에 쓴 조폭이 아님을 밝히는 기사(6.21일자)는 일본에 보도가 되지 않았겠죠. 스스로도 사실이 뭔지 모르는 기자의 말만 믿고 세 멤버에게 비난의 말을 쏟아낼 수 있을까요?
일본 주간지에 실렸던 기사와 산케이에서 나온 기사 역시 김용호기자의 첫번째 한국기사를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대형기획사가 배후에 있다?

 


한국의 앨범 제작 방식은

 

대형기획사 의 경우는
가수가 소속된 기획사의 총 지휘 아래 기획사, 제작사, 유통사가 통합된 기획사에서 투자부터 기획 제작까지 총 제작하는 방식 (보통 에셈에서 동방신기 앨범작업방식)을 취하고

 

그 외 중소기획사의 경우는
기획사에서 앨범유통사에 투자를 받아, 계약된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앨범을 작업한 후 앨범활동수익을 투자대비 수익 배분형식을 취합니다.

 

[김형석 작곡가가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참여한 동방신기 3인의 새 음반에는 미국 유명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팀발랜드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향력 있는 미국 뮤지션들의 참여는 가수 세븐 등의 미국 진출을 도운 현지 최정상급 프로듀서인 로드니 저킨스를 통해 가능했다. 김형석은 재능있는 아시아 가수들에 관심이 많은 로드니 저킨스 측과 몇 해 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맺어왔고 그 인연을 토대로 로드니 저킨스 측이 이번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273145

 


[이 작업에 참여 중인 한 관계자는 "이 음반 프로젝트에는 미국 유명 음반 유통사와 음원 유통사가 참여할 예정"이라며 "월드와이드 음반이지만 주요한 타깃 지역은 아시아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 세 멤버는 이달 중 미국으로 건너가 녹음 작업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4일 전했다.]

 

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3312306

 


한국의 유명 음반 제작사 및 유통사가 아닌 미국 유명 음반 유통사와 음원유통사인 월드와이드가 참여한다는 것,
프로듀서인 김형석씨가 미국스케쥴 등의 앨범작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총지휘 한다는 것
이는 재중.유천.준수 아시아타겟 앨범작업에 대형기획사가 연류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 현재 김형석씨는 연예관련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세 멤버들은 SM의 언론플레이에 무응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개인간의 소송이기때문에 언론플레이에 마냥 당할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팬들이 냉정해 져야 할 부분은 sm이란 회사의 계약이 부당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이런 소송은 성립이 되지 않았다는겁니다. 회사의 약점을 감추려고 루머를 조장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SM과는 달리 멤버들은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그들이 원하는 것은  회사와의 물어뜯기식 싸움이 아니라 개개인의 발전을 모색하고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가 수반되는 환경 속에서 음악을 할 권리를 찾는 것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루머와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난무하는 지금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훼손해 그들의 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팬으로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발 물러서서 법의 판결을 기다리며 그들을 지켜보는 것 뿐입니다. 섣부른 판단과 그에 따른 오해는 서로에게 심한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림판 ver (한국어 + 중국어 + 일본어)

 

 

 

 

일본어 ver

 

 

 

중국어. ver

 

 

 출처:까칠한히어로즈누나들 후출처:http://poplez.net/xe/7953604

 

 

 

 

 

 

 

출처 없이 퍼가셔도 된다고 하시니 많이 퍼가 주세요.

 

후출처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그림판 버전이 아닌 중국어 일본어 버전도 있습니다.

 

해외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

 

 

 

 300억이란 숫자는

애초부터 없었던 숫자입니다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등의 상세청구내용

(금융감독원 공시)

 

 

 

3멤버는 처음부터 1인당 10억=30억이었습니다.

 

 

기자님들 시력교정 좀

 

 

 

 

 

 

 

 SM이 한경에게 요구한 위약금 역시 10억으로

3멤버가 SM에게 요구하는 위약금과 같은 액수

 

 

 

 

 

 

 

 

 

 

 

 

하지만 SM이 동방신기에게 요구하는 위약금은

 

 

‘4000억’

 

 

 

 

 

 

 

 

 

 

 -------------------------------------------------------------------------

 

 

 

 

 

 

 

 

 

 

 

 

 

 

 

 

 

 

 

A.본인들의 저작권에 대한 권리조차 

내세울수 없습니다

 

 

 

 

출처:동네방네 재이누나님

 

 

영상보러가기 http://tvpot.daum.net/v/18524027?lu=flvPlayer_in

 

 

 

작사까지 포함한 모든 자작곡이 총 23곡.

 

이 중에서 우리 동방신기 5명이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곡은 0곡.

 

알려진 23곡 이외에 비공개 되어 있는 곳이 약 100여곡.

 

그들의 피와 땀이 서린 이 곡을 되찾아 주고 싶습니다.


동방신기의 자작곡 23곡과 미 발표곡 100 여곡은 이미 SM의 권한 하에 있어

 

동방신기 5명이 어떠한 권리도 내세울 수 없습니다.

 

 

 

 

 

 

B. 바뀌지 않는 갑만을 위한 부당한 13년 전속계약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과 맺고 있는 전속계약 내용

 

 

 

 

 

 

 

 

C.거짓말로 얼룩진 언론플레이

 

 

 

 

 

 

 

D.수차례 요청에도 묵묵부답 실연자 권리 보호방치

 

 

 

E.지시불이행시 500만원이라는 어이없는 시스템

 

 

 

 

F.에이벡스 SM재팬-SM 이중분배

오로지 ‘갑’만을 위한 수입 배분

 

 

+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1억 5천은 4년간의 일본내 총수익에 대한 배분금이고,
SM은 수익이 발생한 후 6개월 이내에 정산하게 되어있기때문에 이후에 발생한 매출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SM재팬은 SM에서 발매되는 앨범등이나 굿즈등을 일본내 유통하는 일을 주로하고 실질적인 동방신기의 일본내 활동관리는 에이벡스 측에서 하는데 왜 동방신기의 수입배분에 SM재팬이 끼어드는건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군요.

 

 

 

소송 이후에도 여전히 이 시스템 안에서

해외활동을 해왔던 동방신기 3멤버

 

 

 

 

G. 경악스러운 위약금 4000억

 

 

 

 

 

 

 

출처 : 스타 직찍
글쓴이 : 25개월신생아 원글보기
메모 :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조금 무거운 글 - 퍼왔습니다.  (0) 2010.12.02